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토론토_뉴욕

[토론토/뉴욕 DAY6] 한인셔틀버스타고 JFK공항가는길/집도착

JFK공항까지 가는 한인셔틀버스를 미리 예약을해서 
공항에 갔다.
친구들과 헤어질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잘 어울리지 못한것 같아 너무 슬펐다.
빨리 집에 가서 침대에 따땃하니 눈치안보고 누워있고 싶었다.
갈땐 대항항공을 탔다.
델타항공과는 다르게 화장실이 진짜 쾌적했다.
한국이 짱이여...
델타항공 비행기에서는 오줌냄새 장난아니였다.
오줌 사방팔방에 변기에 튀어있어가지고 토할뻔했다.
앞으로 대한항공만 탈거야 ㅠㅠㅠ
그리고 맨뒷자리에 앉았는데 뒤로 젖힐때 눈치안보고 젖힐수 있어서 좋았다.
아 ! 나는 저염식을 신청했는데
항상 식사를 맨 처음으로 줘서 이것도 좋았다.
장시간 비행은 역시 힘들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집으로가는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해서 왕뚜껑하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안들어갔다.
얼마 안먹고 바로 잠들었다.
돌아와서도 시차때문에 힘들진 않았던것 같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다.
마지막날즈음엔 몸도 힘들어서 기분이 즐겁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친구들도 힘들었을것이다.
혼자였으면 두려웠을 여행이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든든했다.

토론토 뉴욕 여행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