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센트럴 파크에 조깅을 하러 갔다.
강아지가 진짜 많았다.
너희 행복한 강아지구나.
돌아가는 길에 호텔근처에 아사이볼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리버티 아일랜드에 가기위해 페리를 탔다.
바람이 진짜 많이 분다.
자유의 여신상을 봤다.
다시 페리를 타고 내려서 근처 쉑쉑 버거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자연사 박물관에 가기전에 그레고리스에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지하철에서 홀짝홀짝 마셨다.
자연사박물관에 가서 전시관들을 보았다.
엄청 큰 공룡뼈들을 볼수 있었다.
난 한입거리도 안될것 같다.
땅콩 정도 될듯.
엄청 컸다. 신기했다.
가짜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박제되었다고 들었다.
인간으로서 죄책감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세상에있는 세계를 볼수 있어서 박물관에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
아 그리고 토론토에서 친구들이랑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고가서 좀더 재밌게 볼수 있었다.
점점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한시간 정도 쉬었다.
그리고 블루노트라는 재즈바에 갔다.
1명은 키보드 1명은 실로폰 1명은 드럼을 연주했다.
멋진 연주였다.
그리고 JOE'S PIZZA에 갔다 할랄가이즈에가서 음식을 포장하고 호텔로 돌아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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